부천 어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어택 - 리듬게임 성지를 2번 방문한 뒤 소감 결론은 이제 부천 어택 다시는 갈 일 없다. 첫날에는 가서 신나게 놀면서 녹화하고 왔는데,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USB를 놔두고 왔다는 사실이 떠올랐다. 그래서 트위터 계정을 찾아서 USB 보관을 부탁드린다고 쪽지를 보낸 후에 일주일 뒤 방문을 했다. (트위터 쪽지로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보낸 건데, 답장은 없었다.) 가서 USB 확인과, CCTV 확인을 부탁드렸지만 분실된 USB 상자에 내 USB는 없었고, 내가 잃어버린 곳이 CCTV 사각지대라서 어짜피 확인 못한단다. (?? 그럼 16대의 CCTV가 감시하는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? 방송용 장비가 모여있는 곳이 CCTV의 사각지대라고?) 안 그래도 USB 잃어버려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, 더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던 건 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의 말하기 방식과.. 더보기 이전 1 다음